사회 전국

무학 수도권영업본부, 창원공장 견학

노주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22 13:41

수정 2016.02.22 13:41

경남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 무학 수도권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최근 창원 1, 2공장과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에 본사를 둔 종합주류회사 무학 수도권 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최근 창원 1, 2공장과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견학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합주류회사 무학은 수도권영업본부 임직원들이 최근 무학 창원 1, 2공장과 세계주류박물관 굿데이뮤지엄을 견학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충원된 100여명의 임직원은 HACCP 기준으로 설계된 창원 1, 2공장의 고도화된 생산시설을 둘러봤다.

이를 통해 이곳에서 생산되는 순한소주 좋은데이의 생산공정을 이해하며 생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는 기회가 됐다.

수도권영업본부 임직원 본사 견학에 최재호 회장과 강민철 대표는 이들과 함께 생산시설을 둘러보며 신규 영업시장 확대에 노력하는 수도권영업본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 창원시 마산회원구 무학 창원1공장 내 위치한 세계주류박물관을 견학하며 전세계 주류정보지식을 넓히기도 했다.

이후 최근 주류시장의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는 부산으로 이동해 중심상권을 둘러보고 부산의 주요명소인 자갈치시장, 광안리, 해운대 등을 관광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강 대표는 "본사 방문 기회가 적은 수도권영업본부 임직원들이 회사의 생산시설과 시장상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견학을 준비했다"며 "최첨단 생산시설에서 생산되는 뛰어난 제품임을 인지하고 시장개척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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